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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 개인전 : 왜 빗방울은 푸른 얼굴의 황금 곰과 서커스에서 겹쳤을까?

박미나 개인전 : 왜 빗방울은 푸른 얼굴의 황금 곰과 서커스에서 겹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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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 2020.04.24~2020.06.07
  • 시간 12:00~18:00
  • 장소 시청각장소보기
http://whistlewhistle.kr/
#서울전시 #무료전시 #개인전 #시청각랩 #박미나
공지사항

박미나 개인전 : 왜 빗방울은 푸른 얼굴의 황금 곰과 서커스에서 겹쳤을까?

일정 : 2020.04.24 ~ 2020.06.07

장소 : 시청각 랩

시간 : 12:00 ~ 18:00

휴관일 : 월요일

작가 : 박미나​ 

기획 : 현시원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세정보

시청각은 2020년 4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박미나 작가의 개인전 ‹왜 빗방울은 푸른 얼굴의 황금 곰과 서커스에서 겹쳤을까?›를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박미나 작가가 1998년 이후 진행한 색칠 공부 드로잉 시리즈와 12색 시리즈 18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모두 2019 년과 2020년에 제작한 신작이다. 전시된 두 개의 벽에는 ‘색칠’ (색채, 그리기)을 통해 세계를 시각화하는 여러 시스템이 작가에 의해 새롭게 해체 및 구축되어 있다. 어린아이들에게 연산 방식이나 인지 방식을 가르치는 레디메이드 색칠 공부 드로잉 위에, 작가는 새로운 규칙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낸다. 명령을 뒤바꾸는 것에서부터 배경과 형상 사이의 선택, 색채와 이미지가 지닌 내러티브의 관계 등이 한눈에 펼쳐진다.

 

박미나 작가에게 ‘드로잉’은 색, 형태, 그리기의 관습을 수집하고 테스트하는 하나의 방법론이다. ‹왜 빗방울은 푸른 얼굴의 황금 곰과 서커스에서 겹쳤을까?›에서 작가는 이전의 드로잉과 차이를 갖는 몇 가지 새로운 시스템을 보여 준다. 작가의 회화 시리즈인 ‹스크림› 연작이 드로잉으로 등장한다. 열두 가지 색상이 도열된 순서를 따라 보는 12색 드로잉에서는 색연필 세트라는 사물(상품)이 종이 위에 발색된 상태를 볼 수 있다. 작업의 개별 제목이 연상과 연산을 거쳐 조합된 전시 제목 같은 문장도 존재한다.

 

작가 인터뷰 ‹지그재그로 관통하는 여러 단면들› 보러 가기 (진행 및 정리: 현시원)​ 

 

주최사 정보
주최 시청각 랩
문의전화번호 02-730-1010
공식홈페이지 http://whistlewhistle.kr/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25길 9 1층 .

리뷰는 행사장에서 체크인이 완료된 회원만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