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을지로 사진전 : 어이, 주물씨 왜, 목형씨
일정 : 2020.10.24 ~ 2020.11.02
장소 : 세종 미술관 1관
시간 : 11:00 ~ 20:00
입장마감시간 : 19:30
작가 : MJ KIM
입장료 : 무료
예매 안내
1. 사전 예약 및 인원 제한 안내
-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사전 예약은 네이버 예약과 현장 예약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부터 우선 입장합니다.
현장 예약으로 입장할 경우 입장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24804
2. 예매 및 관람 안내
- 입장 시간 1시간 전까지 네이버 예약을 사용하여 당일 예매가 가능합니다.
- 구매당 최대 4인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ID 당 구매 수량은 20개까지 가능합니다.)
-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 마감: 오후 7시 30분)
3. 예매 변경/취소/환불 관련
- 예매 변경: 모든 예약은 네이버 [My 예약]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 예매 취소: 예매 취소는 예약하신 입장 시간 2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4. 방역 및 안전
- 전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운영됩니다.
-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 문진표 작성, QR코드 체크인,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시 소개
작년, 배민은 을지로 골목의 무명장인이 써내려간 간판 글자에 주목하여 을지로체 전시를 열었는데요. 올해 다시 을지로를 찾아 사진작가 MJ KIM과 함께 을지로 사장님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을지로를 수 십년간 지켜오신 장인들을 MJ KIM작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 사진展 <어이 주물씨, 왜 목형씨>를 공개합니다. ⠀
전시특징
폴 메카트니 전속작가이자 BTS와 함께 작업한 사진작가 MJ KIM이 을지로에서 수십 년째 일해온 사장님들의 모습을 기록하였습니다. 모든 작품은 을지로의 아날로그 정서를 담아 필름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100년 가까이 된 대형카메라에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촬영된 사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빛이 바래고, 인물의 상도 조금씩 사라지게 됩니다. 같은 사진임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 모습에서 아날로그 사진의 묘미와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장인들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MJ KIM 작가가 관람객의 사진을 찍어주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신의 사진을 담아 갈 수 있는 포토 부스가 상시 운영됩니다. 을지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VR존도 함께 운영합니다.
주최 | 배달의민족, 세종문화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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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번호 | 02-399-1000 |
공식홈페이지 | https://www.sejongpac.or.kr/portal/main/main.do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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